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버스 3315 (문단 편집) == 특징 == *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 마천동, 북위례 주민의 발이자 [[송파구]]의 주요 빗자루 노선 중 하나이다. 오금로나 [[잠실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서울 버스 3313|3313번]]과 함께 자주 보인다. 3313번과 보인고등학교부터 잠실역까지의 경로가 일치하지만 수요는 엄청나서 항상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을 하고 있다. 출퇴근시간이면 보인고, 방산고, 오금고, 가락고 등지로 통학하는 학생들과 회사원들이 한데 뒤엉켜 정신없는 노선이다. 얼마나 엄청 나나면 22km정도의 짧은 거리에 하루 평균 23,000명 가까이 이용할 정도이고, 서울 지선버스 전체에서도 전체 이용 승객 10위 안에 손꼽히는 노선이다. 결국 쏟아지는 민원에 버틸 수 없었는지 2017년 6월 26일자로 출근 시간에 한해 마천동~잠실역 구간을 운행하는 [[서울 버스 8331|8331번]] 맞춤버스(일명 다람쥐버스)도 신설되었다. * 사실 이렇게 혼잡이 심해진 데는 [[수도권 전철 5호선]]의 배차간격과 선형 문제가 한 몫했다. 3315번이 지나는 마천동, 거여동, 가락2동, 오금동 주민들은 주로 잠실역을 통해 도심이나 강남으로 출퇴근하는데, 5호선은 천호동 쪽으로 돌아가는데다[* 이 탓에 [[서울역]], [[용산역]]에서 마천동 가는 시간이 직선거리상 더 먼 고덕동보다 오래 걸렸다.] 강동역 이남 구간은 2개 노선으로 분기되는 바람에 배차간격도 다른 역들의 2배가 된다. 이렇다보니 잠실이나 강남을 갈 땐 지하철보다 버스가 훨씬 빠르고 편리한 것. 그나마 지금은 출근시간에 탑승조차 힘들던 방이동 구간에서 9호선 [[송파나루역]]이 어느 정도 수요를 분산해 주고 있다. * 장지공영차고지 연장전에는 배차간격이 밀리는 경우가 거의 없었으나 연장후에는 자주 배차가 밀린다. 노선 길이가 길어지면서도 배차간격이 나빠지지 않으려면 차량은 더 많이 필요한데 정작 이 노선의 인가댓수는 연장과 함께 오히려 더 줄어들었고[* 장지공영차고지가 이미 포화상태였다는 점과, 9호선 3단계 개통의 영향에 따른 방이동 일대에서의 상당한 수요 감소가 있을 것이기에 공급량이 어느 정도 줄더라도 노선 운용상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함께 맞물려서 차량을 줄이기로 한 듯 하다.], 북위례 구간의 교통흐름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 밤에는 장지차고지에 버스 주차 공간이 없어 일부 야간출발차량들은 차고지 진입로에서 대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